제목[2019년09월28일-토] 사람이 무엇이관대2019-09-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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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욥기7장
 ● 찬송 : 383장(새찬송 336장)


욥은 이미 여러 달째 고통 중에 있었고, 특히 밤이면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리하여 욥은 마치 고된 노동을 하는 품꾼이 속히 날이 저물어 품삯을 받고 집에 돌아가 쉬기를 바라듯이 죽음을 기다렸지만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니 죽을 수도 없었습니다. 이에 욥은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며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라고 하소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잘것없는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영원한 가치를 지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