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예레미야애가 3장
 ● 찬송 : 493장(새찬송 436장)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징계로 말미암아 유다 백성이 당하는 절망적인 고통을 토로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예레미야는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의 긍휼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그와 그의 동족이 처한 현실이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지만 그는 “오히려 소망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심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나님께 들자.”고 한 예레미야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