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2월27일-월] 겸손한 성도가 누리는 평온2017-02-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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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131편
 ● 찬송 : 347장(새찬송 212장)


다윗은 비록 미천한 목동 출신이었으나 나중에는 선민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에게는 흔히 출세한 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우쭐대는 태도나 교만함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행동하였으며, 모든 공로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인간에게는 교만해 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생각하고, 높은 눈과 과장된 행동을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미워하시며, 겸손한 자를 들어 높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과 눈과 행위를 겸손하게 해서 오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