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9월05일-화] 동족을 위한 애곡2017-09-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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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예레미야 9장
 ● 찬송 : 371장(새찬송 580장)


흔히 예레미야를 일컬어 ‘눈물의 선지자’라고 합니다. 그는 그만큼 자기 동족을 위해 마음 아파하며 눈물로 회개를 촉구하고 하나님께 간구했던 선지자였습니다.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흔히 경제와 문화가 발달하면 되는 것으로 알지만, 참된 번영은 하나님을 믿는 가운데서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민족이 번영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 우리도 눈물로 기도하며 수고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