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욥기1장
 ● 찬송 : 463장(새찬송 400장)

욥은 아브라함과 동시대 사람으로서 오늘날의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경 근처로 추정되는 우스 땅에 살았습니다. 그는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까닭에 하나님에게서 의인이라고 인정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욥에게 일시에 열 자녀를 잃고 모든 재산을 탈취당하는 무서운 재난이 임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그로 인해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삶에 다가오는 고난의 원인을 일일이 파악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