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시편18편
 ● 찬송 :512장(새찬송 315장)

다윗은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한 까닭에 많은 시와 노래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본 시편에서도 그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대적의 손에서 건져주셨듯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해주셨습니다. 또한 미천한 신분이었던 다윗을 들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시편들이 곧바로 우리의 신앙 고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