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12월18일-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2019-12-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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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46편
 ● 찬송 : 93장(새찬송 93장)


우리 주위에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까닭에 인생을 활기차게 살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소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서 살아가는 성도들은 지구 종말의 날이 임한다 할지라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확고하게 보호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 계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 날까지 함께 계시면서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십시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담대하게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