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시편 50편
 ● 찬송 : 13장(새찬송 64장)

이스라엘 백성은 많은 제물을 바침으로 죄 씻음 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줄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하셔서 제물을 요구하는 분이 아니심을 알아야 합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라는 말은 예배의 근본이 예물에 있지 아니함을 의미합니다. 만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예물만으로 예배에 본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예배의 참다운 의미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드리는 예배가 참다운 예배입니다. 예배 때마다 참다운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