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06월22일-토] 본색을 드러낸 아달랴2019-06-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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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역대하 22장
 ● 찬송 : 202장(새찬송 268장)


유다 왕 여호람이 하나님의 징벌로 죽자 그 아들 아하시야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아하시야 역시 우상을 숭배하고 사악하게 행하다가 예후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자 아하시야의 모친이었던 아달랴가 유다 왕가의 씨를 모조리 없애려는 악행을 저지른 후 스스로 유다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이스라엘 왕 아합은 우상숭배자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여 패망의 길을 갔으며, 다윗 왕가의 비극은 여호사밧왕이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를 며느리로 맞이함으로 비롯되었습니다.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잠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