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레위기 24장
 ● 찬송 : 415장(새찬송 292장)

하나님의 성막 안 성소에는 등대와 떡 상이 놓여 있었습니다. 성소에는 제사장이 매일 들어가 등잔불을 관리하여 빛을 발하게 하였고 매 안식일에 떡 상에 새로 만든 떡을 진설하였습니다. 성소의 등잔불을 항상 밝힌 것은 우리의 심령이 늘 진리의 빛으로 충만해야 함을 예표합니다. 떡 상에 진설한 떡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신 떡으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생명의 떡을 먹음으로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