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사무엘하 12장
 ● 찬송 : 337장(새찬송 279장)

다윗이 우리아를 죽게 만들고 밧세바를 아내로 삼고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고 있는데 하루는 나단 선지자가 찾아왔습니다. 나단 선지자는 어느 사악한 부자의 이야기를 다윗에게 들려줌으로 그의 악한 행위를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다윗은 자기가 얼마나 무서운 죄를 범했는지를 깨닫고 눈물로써 회개하였습니다. 우리는 죄악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연약함으로 죄를 범했을 때에는 다윗처럼 하나님께 엎드려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