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07월17일-화] 샘 곁의 무성한 가지2018-07-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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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창세기 49장
 ● 찬송 : 313장(새찬송 524장)


임종을 앞둔 야곱은 열두 아들에 대하여 일일이 축복하였습니다. 야곱은 평소에 큰 실수를 저질렀던 르우벤과 시므온에게는 빈약한 축복을, 유다와 요셉에게는 영광스럽고 풍성한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샘가의 나무는 필요한 물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으므로 잘 자라서 가지가 무성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들도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여 그 진액을 공급받아 샘 곁의 나무처럼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