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01월24일-금] 공의로 판단하시는 하나님2020-01-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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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82편
 ● 찬송 : 342장(새찬송 543장)


우리는 가장 신성하고 공정해야 할 재판관이 뇌물을 받거나 권세가의 압력에 굴복하여 양심과 공의를 저버리고 불의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을 미워하시므로 언젠가는 불의한 재판을 내리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들이 힘이 없는 연고로 부당한 판결을 받게 될 때 하나님은 그들의 편에 서셔서 그 모든 억울함을 신원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공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사악한 세상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