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03월18일-주일] 참된 신앙인의 삶2018-03-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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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아모스 4장
 ● 찬송 : 184장(새찬송 252장)


본장은 이스라엘에서 상당한 부를 누리는 상류 계층을 바산의 암소들로 비유하고, 이들의 도덕적, 종교적 죄악을 지적하고 그로 인해 심판 받을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일곱 차례에 걸친 재앙을 통해 죄악을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끝까지 거부한 결과 이제 하나님의 심판을 결코 면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지은 후 회개하는 것과 그렇지 아니하는 것은 결과에 있어서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었더라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십니다. 주님의 자비하심에 힘입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함으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