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출애굽기 29장
 ● 찬송 : 44장(새찬송 19장)

제사장들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일 년 된 어린양 한 마리씩으로 제사를 드리되 소제와 전제를 겸하여 드렸습니다. 이때 드려진 어린양은 예수님을 상징하며, 소제로 드려진 곡식 가루 역시 곡식이 빻아지듯 십자가에 고난당하시며 우리를 위한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이러한 제사는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생각하며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감사로 예배할 때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