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12월30일-월]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2019-12-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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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58편
 ● 찬송 : 208장(새찬송 289장)


사람들이 악을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시는 것 같으나 그 모든 행위를 살피시며 판단하십니다. 악인의 형통은 마치 여름날에 무성했다가 가을이 되면 말라 버리는 들풀과 같으며, 아침 한 때 자욱하던 안개가 해가 뜨자 사라짐과 같습니다. 그리하여 정하신 때가 되면 사람들이 숨겨 왔던 모든 죄악을 세상에 밝히 다 드러나게 하시고, 그들의 악행에 상당한 공의의 심판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를 믿는 성도들은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불의를 행치 않으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그 뿐 아니라 선을 행하되 낙심치 않고 계속 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