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06월28일-금] 아하스의 우상 숭배2019-06-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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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역대하 28장
 ● 찬송 : 363장(새찬송 337장)


아하스왕은 극심하게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바알 신상을 곳곳에 세운 것은 물론이고 몰록 신에게 자녀를 바치는 인신 제사까지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외적의 침입을 통해 유다를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하스왕은 완악한 마음을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백성들을 멸망의 길로 이끌었고 자신도 열왕의 묘실에 묻히지 못하는 비참한 말로를 맞았습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히 12:6)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에 속히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