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02월04일-화] 영원하신 주권자 하나님2020-02-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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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93편
 ● 찬송 : 21장(새찬송 21장)


시인은 크신 능력으로 세계를 붙드시며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대양의 큰 물결 앞에서는 아무리 큰 선박이라도 가랑잎처럼 흔들립니다. 그러나 그처럼 무서운 대양의 큰 물결도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 어떤 능력 있는 피조물이라도 영원하신 주권자 하나님 앞에서는 잠잠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한된 권위를 가지고 교만하게 행하는 사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들은 오직 영원하신 주권자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권위 아래 순복해야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 요동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