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08월09일-목] 연약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2018-08-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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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출애굽기 22장
 ● 찬송 : 276장(새찬송 510장)


율법은 만인을 공평하게 대우합니다. 법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고아의 아버지이며 과부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사회에서 약자인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못하도록 율법을 제정하셨습니다(시 68:5).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중 하나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눅 4:18). 그러므로 우리는 외롭고 불쌍한 자들을 물질로 돕고 위로해 주는 일도 해야 하지만, 아울러 그 영혼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아 누리도록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