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11월12일-화] 감찰하시는 하나님2019-11-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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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10편
 ● 찬송 :442장(새찬송 569장)


환난을 당할 때 성도들은 낙심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마치 숨어 계신 것처럼 여겨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때일수록 성도는 하나님을 찾고 호소하기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악인은 자기의 악행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쉽게 임하지 않음을 보고 더욱 교만하여 포악한 행위를 자행하지만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악인의 행사를 감찰하시고 심판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잠 15:3).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 계신다고 여겨질 때라도 주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