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02년10일-토] 성도의 존귀한 신분2018-02-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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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베드로전서 2장
 ● 찬송 : 204장(새찬송 288장)


성경은 성도들을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의롭고 재주 있고 문벌이 좋아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얻은 은혜입니다. 이러한 거룩한 신분은 영원한 것이며 우리가 연약하거나 환경적인 어려움에 처할 때에도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속적인 풍습을 따르지 않음으로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을지라도 성도의 신분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존귀한 신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