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 성경 : 베드로전서 3:1-6
 ● 찬송 : 305장(새찬송 559장)

가정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제도 중 가장 오래되고 근원적인 것이며, 부부는 가정의 기본적인 구성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가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원만하고 복된 가정을 꾸려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내는 믿지 않는 남편일지라도 순복하며, 외모보다 속사람의 경건미를 가꾸는데 더욱 힘써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권위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남편에게 아내를 귀히 여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내는 주님의 은혜로 영생을 얻는 축복에 함께 동참하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부부가 사랑으로 연합할 때 그 가정은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