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창세기 12장
 ● 찬송 : 489장(새찬송 429장)

아브라함은 우상 숭배가 심한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던 중, 어느 날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당시 아브라함은 75세로서 조상 대대로 살아오던 고향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오직 순종과 믿음으로 떠나갔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것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채워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