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06월23일-토] 야곱과 에서2018-06-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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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창세기 25장
 ● 찬송 :434장(새찬송 384장)


이삭과 리브가 사이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에서와 야곱은 날 때부터 생김새나 성격이 판이했습니다. 그 외에도 두 사람 사이를 영원토록 갈라놓은 차이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장자의 명분에 대한 그들의 태도였습니다. 그는 동생이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흥정할 때 장자의 명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라고 망령되이 말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베푸신 복과 은혜를 소홀히 여기는 자는 그 복을 상실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