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03월09일-금] 불의에서 떠나라2018-03-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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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호세아 12장
 ● 찬송 : 502장(새찬송 445장)


에브라임(북 왕국 이스라엘)은 거짓과 포악을 행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 강대국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애썼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소리 높여 외치기를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뿐 아니라 사람들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인애와 공의’는 다른 사람과 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 중요한 덕목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정직하고 공평한 모습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면 이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공표하는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