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예레미야 16장
 ● 찬송 : 188장(새찬송 494장)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멸망이 임박했음을 예언하자 백성들은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알림은 어찜이며 우리의 죄악이 무엇이냐?”고 반문하였습니다. 인간이 범하는 죄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중대한 죄를 범했기에 멸망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이 아닌 잘못된 개념들을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진리에 기초하여 하나님만 섬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