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9월09일-토] 썩어버린 허리띠2017-09-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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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예레미야 13장
 ● 찬송 : 347장(새찬송 212장)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베로 된 허리띠를 강가 바위틈에 감추라고 하시고, 여러 날 후에 그 베띠를 취하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가 강가에 가서 바위틈에 감추어 두었던 베띠를 꺼내보니 썩어서 쓸모없이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베띠가 청결하면 주인에게 쓰임을 받지만 더러워지고 썩어버리면 쓸모가 없어 버림을 받고 맙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들이 하나님께 귀하게 인정받고 쓰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을 거룩하게 지켜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