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01월11일-목] 순수한 믿음2018-01-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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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디모데후서 1장
 ● 찬송 : 276장(새찬송 510장)


사도 바울은 힘든 로마의 감옥 생활 가운데서도 믿음의 아들이자 충성스런 동역자였던 디모데를 생각하며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디모데는 “눈물의 사람”으로서 연약한 자를 동정하며 슬픔을 당한 자와 함께 울어 주는 부드러운 성품의 소유자였습니다. 교만하고 이기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압제하나, 겸손과 사랑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며 선행을 베풉니다. 사랑이 식어 가는 오늘날, 성도들은 디모데를 본받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데 앞장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