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05월23일-토] 정직하고 근면한 성도2020-05-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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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잠언 20장
 ● 찬송 : 379장(새찬송 204장)


성도는 정직과 근면을 삶의 방편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것은 성도들이 섬기는 하나님께서 정의로우시고 부지런히 일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정직하고 근면한 삶의 모습을 보여 줄 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첫째로, 정직한 성도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 형통합니다. 

남을 속임으로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태도가 아닙니다. 한두 번 또는 여러 번까지 남을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언제까지나 남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와 말을 미워하시기 때문에(잠 20:10) 모든 거짓은 오래잖아 탄로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십니다(시 84:11). 

둘째로, 성도는 근면한 삶의 모습을 나타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을 가르쳐 주셨습니다(고후 9:6). 인생이 식물을 위하여 땀 흘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치입니다(창 3:19). 성도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사업에 종사하지 않는 이상 직업에 귀천이 있을 수 없습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잠 6:6). 

기도: 정직과 근면한 태도로 열심히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