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제목[2018.08.05] 우리 은혜와진리교회에서 기도하여 ... 임지성2018-08-05 11: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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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혜와진리교회에서 기도하여 응답 받는

즐거움을 누리며 말씀의 은혜가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임 지 성



 



▶저는 어린 시절, 10살 무렵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당시 저희 가족 중에는 어머니 혼자서 우리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반강제로, 마음속에 불평이 가득한 채로 교회학교에 출석했습니다. 일요일 아침만 되면 더 자고 싶은 마음에 아침 일찍부터 교회에 가자고 채근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기 싫은 잔소리로 여기기 일쑤였습니다.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과학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과학고에 꼭 진학하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합격에 대한 확신이 없고 입시가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고조되었습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께 도움을 바라며 기도하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반신반의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면 마음이 금방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불합격 할 줄 알았던 과학고등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기뻤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실력 등 많은 것이 부족했던 저였는데, 하나님께서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향상되게 도와주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며 불안해하던 제 마음에 평안함과 담대함을 주셔서 제가 과학고 진학의 소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힘든 일이 있거나 어떤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항상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도 그 전에 비해 성실한 자세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한편으로 아직 가끔은 주일 아침에 더 자고 싶은 마음에 교회를 가기 싫어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잘 믿는 것과 교회의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것은 별개라는 교만한 생각도 했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자주하게 되었지만, 그 때 그 때 눈앞에 보이는 어떤 결과나 변화가 없으면 곧 실망을 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자라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대학 입시를 치르는 과정에서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을 하고 구술 면접시험에 응하여 면접 전에 시험문제를 풀 때였습니다. 주어진 문제를 보자 도무지 답을 찾을 방법이 떠오르지 않으면서 머릿속이 온통 하얗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 중 절반을 그렇게 허비하고 나서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연필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지혜와 명철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한 다음에 다시 문제를 보았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해결할 방법이 보였습니다. 남은 시간에 문제를 잘 풀고 성공적으로 면접시험을 마쳤습니다.



 



이 일이 있은 이후로 저의 믿음과 신앙생활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은 마치 숙제를 하는 것처럼 맹목적으로 교회에 나갔었는데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실감하고 나자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실 은혜를 사모하면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당연히 해야 할 성도의 신성한 의무일 뿐 아니라 거룩한 특권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겸비한 태도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고 범사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대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면서 더욱 저의 믿음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며 성경말씀에 기반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주된 이유가 구원을 얻기 위한 것이고, 그 구원의 핵심은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어 천국에 가는 것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아니하고 국가와 교회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시대적인 사명을 깨닫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신령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 은혜와진리교회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의지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을 습관처럼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제 마음속에는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과 평안함이 가득하게 되었고 전례 없는 행복감을 느끼며 살게 되었습니다.



 



비록 제가 아직 젊은 청년이지만,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그 가운데 이미 하나님께서 제게 과분할 정도의 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제가 어떤 것을 원하면 신기하게도 그것을 이루도록 직접 섭리해 주시거나 기회를 주셨고, 제가 원하던 대로 되지 않았던 것도 후에 시간이 지나서 보면 저에게 더 유익이 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때를 따라서 풍성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간증하고 조금이나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교회중심의 생활을 하시며 열심히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기고 전도하시는 어머니의 신앙을 본 받아서 저도 착하고 충성스러운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체험하고 또 사람들에게 나타내며 증거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