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제목[2018.03.04] 두번의 사업실패를 딛고...황정욱2018-03-04 1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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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사업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게 해주신 하나님, 이 시대에 우리 교회에서 진리의 말씀을 들으며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황 정 욱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고모할머니를 따라 지방에 있는 한 교회의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여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서울로 이사하여 36년 동안 한 교회에 소속하여 주님을 섬겼습니다.



 



몇 해 전부터 저는 우리나라의 정체성이 크게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시대적인 사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독립에서 건국, 호국에서 부국으로 이어진 역사 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도우심이 있었고, 기독교 정신과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이처럼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번영하며 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된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이러한 기조가 크게 흔들리고, 교회와 신자들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에 2016년 가을, 우연히 인터넷으로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공산·사회주의 유물사관과 인본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이 어떻게 성경에 반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고 교훈해 주시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평신도인 제가 볼 때 어느 때부터인가 교회에서 성경과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나더라도 사람들의 지지와 호응을 더 중시하는 듯한 강단설교와 행사가 많이 행하여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듯한 교회지도자들의 모습이 제 눈에 많이 비쳐졌기 때문입니다.



 



WCC는 기독관과 성경관에 관련된 근본적인 신앙의 문제이고, 공산주의와 같은 그릇된 이념과 사상에 관한 것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교회의 안위에 관련된 문제임에도 교회가 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 목사님은 그렇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아, 한국 교회에 이런 목사님이 계시는 구나!’하고 영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금요일 밤 은혜와진리교회의 기도회에 처음 참석한 다음, 계속해서 예배에 참석하여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혹은 다수의 사람이 원하는 대로의 그리스도에 대한 관념이나 믿음을 배척하고 성경에 계시된 대로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며 전파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이성보다, 다수의 뜻이나 당면한 상황보다 성경말씀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에 우선순위를 두어 모든 일을 분별하고 판단하며 기도하고 행하는 신앙이어야 한다”고 역설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36년 동안 섬기던 교회를 떠나 우리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지금 용인성전에서 한없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기며 엘리에셀 성가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전역하여 증권회사에서 11년간 직장생활을 한 후에, 14년 동안 개인사업을 해왔습니다. 사업을 하는 동안 금융위기로 인한 거래 기업체의 몰락 등으로 두 번의 파산을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업체 대표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감당키 어려운 정신적인 압박과 좌절감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상상을 극하는 고통과 번민의 시간을 보내던 중에 처음 주님을 만났던 금요기도회가 떠올려졌습니다. 저는 예배와 기도회마다 참석하여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사방이 절벽인 처절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권능의 손을 내밀어 주시면 영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를 다 해결 받게 될 것을 열망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말씀으로 저를 찾아오셔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눅 5:4)는 비전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후 저는 그동안 저의 능력과 열심만을 믿고 노력을 경주해왔던 이전의 삶에서 돌이켜,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삶의 목표와 방향을 재설정하였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생활을 결단하고 실천하기를 힘썼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저의 사업체에 여러 돕는 자들을 붙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모든 것이 결국에는 합력하여 선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저는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과 섭리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할렐루야!



 



2번의 연속된 사업 실패로 10여 년의 오랜 시간 동안 낙심하고 절망하며 고개 숙이고 두려움에 떨며 지내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말씀은 이후 제 삶의 자세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제가 운영하는 회사 이름은 “주아미”입니다. 영문으로 십자군을 뜻하는 “CHRIST ARMY”입니다. 군부대 기념품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납품하는 사업체로, 거래하는 장성급 부대가 110개 이상입니다. 군 선교에 기여하도록 하나님께서 이러한 이름을 주시고 사용하게 하십니다. 제품 납품을 위한 회사의 명함과 봉투와 상자 등에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구절을 인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군부대에 납품을 진행하면서 접하게 되는 지휘관과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가장 행복한 임무이며 또한 일생의 소명입니다. 군 복무 기간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장병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자신의 운명을 복되고 영광스럽게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 귀한 사명을 주시고 최선을 다하여 감당케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루하루가 저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간증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영적으로 강건하여지고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을 기다리며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심히 살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