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제목[2018.04.01]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2018-04-01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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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세상에서 우리가 접하게 되는 글과 말 중에 성경 말씀보다 더 귀중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 것이 없으며,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 구절들 중에도 더 심오하고 중대한 구절들이 있습니다. 짧지만 그 속에 복음이 요약되어 있으며 그 말씀의 신비롭고 보배로운 뜻은 다 측량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미치는 영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길은 어떤 목적하는 곳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길은 방법이나 수단을 의미하고, 행동 방향과 지침과 목표를 의미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책을 의미합니다. “내가 곧 길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이런 의미들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수단과 방법이십니다. 죄인이 아버지 하나님께로, 천국으로 나아가는 수단과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이 살아가는 방향과 지침과 목표이십니다. 인생을 참으로 잘 살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고, 그리스도께서 존귀하게 되시도록 하며,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성도들이 당면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십니다.     



둘째로, 예수께서 “내가 진리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진리가 무엇이냐?” 이 질문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허다한 사람이 진리를 사랑하며 진리를 탐구한다고 하면서도 사실은 진리를 싫어하고 진리를 멀리 떠나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장 17절에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경 말씀이 모두 진실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은 진리 위에 집을 짓게 됩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실패한 자 같아도 성공한 자입니다. 어리석은 자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셋째로, 예수께서 “내가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고 죄인의 영혼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그 영혼의 실상은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생명이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즉시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영생은 양적인 개념이 아니라 질적인 개념입니다. 목숨의 연장을 말하는 시간의 개념으로 측정할 수 있는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현재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죽음은 육신의 생명이 끝나는 것에 불과하며 영생에는 하등의 변화를 주지 못합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은 그를 믿는 우리의 육체까지 장차 부활하게 하여 영원히 살게 하여 주십니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들은 날마다 풍성한 생명의 약동을 체험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죽을 육체 안에 나타남으로 인하여 우리가 신유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의 마음에 나타나면 염려, 근심, 불안, 짓눌림이 물러가고 기쁨, 평안, 소망, 담대함이 자리 잡게 됩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우리의 생활을 소생하게 합니다. 침체된 가정 분위기를 밝게 변화시킵니다. 쇠퇴하는 사업이 활기를 띠게 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부귀와 장수를 누리고 입지전 중의 인물이 되고, 저명인사록에 이름을 남긴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면 지극히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생활은 길 잃고 방황하는 삶이며, 허무와 무의미의 삶이며, 마침내 파멸에 이르고 맙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의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기쁨과 감사와 행복으로 충만하게 하는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용목 목사님 신앙칼럼 ‘푸른 초장 맑은 시내’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