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제목[2018.01.21] 하나님의 은혜입니다2018-01-21 14: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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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고전 15:10)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이라는 말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첫째, 전에 나는 죄인이었으나 지금 나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내가 의인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둘째, 전에 나는 세상 사람이었으나 지금 나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내가 성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셋째, 전에 나는 마귀의 자식이었으나 지금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넷째, 전에 나는 지옥백성이었으나 지금 나는 천국시민이 되었습니다. 내가 천국시민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더 자세하게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는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라는 말씀의 뜻을 온전히 깨닫고 말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매사에 기쁘고 감사한 이유를 찾아냅니다. 둘째,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 받은 것을 생각하면 어떠한 상황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셋째, 여간해서는 원망이나 시비를 하지 않습니다. 아량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이해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어렵지만 한편으로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소식을 사람들이 듣게 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죄 사함 받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복음에는 능력이 있어서 듣는 사람을 변화시킵니.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우리의 임무이고 듣는 사람이 믿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복음을 믿게 하여 줍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듣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바울 사도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라고 간증하고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또 말하기를 내가 많이 수고하였으나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 사람 다시 말해서 의인이 되고, 성도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시민이 된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힘쓰게 됩니다. 주님을 섬기는 데에는 수고가 따릅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로 수고하는 분량은 똑같지 않습니다. 주님을 섬겨 복음을 전파하는 데도 수고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복음이 전파되지 아니한 나라와 민족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려면 더 많이 수고하게 됩니다.

주님을 섬겨 수고하는 것은 몸으로 수고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쓰는 수고도 있습니다. 재능을 제공하는 수고도 있습니다. 사회적 지위를 사용하는 수고도 있습니다. 수고하여 얻은 재물을 드리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수고를 하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수고할 마음도 생기지 않고 열심과 인내도 생기지 않으며 주님을 섬겨 재물을 드리는 즐거움도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상을 크게 주시고 장차 큰 영광과 즐거움에 참예하도록 작정하신 사람에게 수고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여러분은 사도 바울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 “내가 많이 수고하였으나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이라.”고 고백하고 간증하시기를 바랍니다.

(조용목 목사님 신앙칼럼 푸른 초장 맑은 시내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