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R Conference 2000 overview (1)

세계선교 & 교회부흥 (IMCR) 세미나 2000
IMCR총재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은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과 평신도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16 개국에서 온 약 300명의 목사님들이 5박 6일 동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9월 22일(금) 부터 27일 (수)까지 5박 6일 동안 은혜와진리 "세계선교 및 교회부흥 (IMCR) 세미나 2000"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의 신앙과 교회의 리더십"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미국, 일본, 캐나다, 나이지리아, 필리핀 등 16 개국에서 온 약 300 명의 목회자들과 은혜와진리 교회에서 파견된 일부 선교사들로 구성된 2회 국제 세미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세계선교와 교회부흥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게되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한 제 2 회 IMCR 컨퍼런스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성령으로 충만하여졌습니다.
 목회자들은 9 월 29 일(수)부터 기숙사인 전원성전으로 도착하기 시작하여, 9 월 22 일(금요일) 아침 오리엔테이션 후, 참석자들은 교회 성도의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 구역예배를 참여하고 서로 교제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수석구역장들의 간증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식 일정은 오후 5시 개회식과 환영 만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국기를 가지고 입장한 후, 세계선교위원회 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개회식은 준 오리노 목사의 기도, 동남아선교중창단의 찬양, 고르반 오케스트라 팬 플루트 연주 후, 조 목사님의(IMCR 대회장) 환영사, 각 나라별 목회자 소개, IMCR 행사 도우미 소개, 총회 사무총장 김정수 목사님의 환영사와 한국 개신교교단 협의회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축하 메시지, 앤디 가어 (Andy Gaor)목사의 초청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개회식 후 조용목 목사님이 준비한 환영 만찬을 가진 후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은 안양, 수원, 안산성전에서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회 시작전에는 캐나다 Jerry Berenguer 목사님의 1999년 1회 IMCR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후 변화된 뜨거운 사역의 열정과 헌신에 대해 간증하고 참석한 이후 가져온 교회의 놀라운 부흥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다음날 9 월 23 일(토)에는 안양, 수원, 안산 성전간 동시 영상 방송시스템 네트워크를 통한 은혜와진리교회 목회자 아침회의를 참관하였고 일본 오사카 중앙 교회의 무라카미 요시노부 목사는 교회 부흥의 요소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받은 재능에 따라 모든 조직에서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활동을 담은 은혜와 진리교회를 소개하는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또한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목회에 관한 외국 목사들의 질문과 답변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은 저녁 늦은 시간까지 각자의 사역 경험을 소개하는 간증과 친교를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 강연과 친교 및 간증 시간에는 이계희 집사와 이금산 장로 부부의 특별 찬양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