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성전 전성도 축복성회 은혜 가운데 드려져
2. 'GNTC 뮤지컬' 이사회 결성
3. ‘은혜와진리소식’ 일본어판 발행
4. 안산성전 성경대학 수료식 열려
 

강남성전 전성도 축복성회 은혜 가운데 드려져
조 목사님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의 지혜’ 역설

▶…강남성전 전성도 축복성회가 지난 7월 21일(목) 오후 7시 당회장 조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말씀 충만, 성령 충만한 가운데 드려졌다.

권오규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된 축복성회는 박원배 장로님의 대표기도, 모리아 성가대의 찬양과 박유경 자매의 특송,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말씀의 은혜와 권능을 사모하여 이른 저녁부터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주시고 교회를 거룩하고 든든하게 세워가며 복음 전도에 힘쓰는 성도들의 생활과 건강과 필요한 은사와 열매를 위해 축복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깊이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깊이라고 전제하시고 불순종과 원망 불평이 초래하는 결과와, 절대 순종하고 믿음으로 행하는 자가 누리게 되는 은총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성도들은 받은 말씀대로 살며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고, 조 목사님은 성도들의 신유와 문제 해결을 위해 간절히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GNTC 뮤지컬' 이사회 결성
예술문화로 국내는 물론 세계선교 문 열려

▶… 우리 교회 GNTC 뮤지컬단이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고 성도는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대내외 공연을 펼치는 등 외연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관련 문화선교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를 위한 GNTC 뮤지컬 후원이사회 결성 모임이 지난 7월 24일(주일) 오후 7시 안양성전에서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과 이사로 참여할 분들이 참석하여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조 목사님은 그동안의 뮤지컬 공연 성과와 함께 후원회 설립의 취지와 그에 따른 기대를 말씀하시고, 이사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하시고 격려하며 성원을 당부하셨다.

그동안 뮤지컬단을 이끌어 오신 단장님은 'GNTC 뮤지컬'이 복음전파의 거룩한 도구로 훌륭히 쓰임받기까지 그동안의 경험과 소회를 말씀하며 매 회 은혜와 감동의 뮤지컬이 되도록 섭리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다.

이어 단원들의 아름다운 열정과 헌신에 대해 말씀하며 'GNTC 뮤지컬'이 활발히 문화선교사역을 펼치고 단원들이 신령한 즐거움과 보람 속에 헌신할 수 있도록 남다른 관심으로 기도하며 성원해 줄 것을 부탁하셨다.

이날 이사로 임직받으신 분들은 다음과 같다.

김양숙 단장님, 권영호 장로님, 김남성 장로님, 김정수 장로님, 박재근 장로님, 심구선 안수집사님, 유신우 전도사님, 이명숙 집사님, 이용주 장로님
 

‘은혜와진리소식’ 일본어판 발행
일본선교회… 기념 감사예배 드려

▶…세계선교연합회 일본선교회(회장 박복렬 장로)는 최근 ‘은혜와진리소식’ 일본어판 발행을 시작함에 따라 지난 7월 17일(주일) 과천성전에서 기념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일본의 복음화를 기원하였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선교회 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복렬 장로님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어 박석주 장로님의 기도, 권오규 목사님의 설교, 기도회 순서로 드려졌다.

권 목사님은 마가복음 16장 15절 말씀 본문의 설교에서 우리 교회의 시대적인 사명과 복음 전파의 긴박성을 강조하며 회원들을 격려해 주었다.

선교회에서는 일본어 은혜와진리소식지를 일본의 선교사님들과 교회에 보내어 교민들을 위한 기존 한국어판과 함께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역예배를 드리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국내에 거주하는 일본인 전도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안산성전 성경대학 수료식 열려
배운만큼 더한 믿음과 순종의 생활 다짐

▶…안산성전의 올해 평신도성경대학 수료예배가 지난 7월 17일 오후 권사실 2층 예배실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37명의 성도가 금번 성경대학 과정을 수료하고 큰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는 생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앞장서 헌신하는 생활을 다짐하였다.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마태복음 6장 33절을 본문으로 한 수료예배 설교에서 예배중심의 생활을 강조하고, 그동안 성실히 배움에 임해왔던 수료생들을 격려하며 말씀의 은혜와 능력으로 이전보다 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주의 일에 힘쓰는 성도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