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0년12월08일-화] 치료자 예수님2020-12-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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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0.12.08(가정예배).pdf (66.5KB)

● 성경 : 마가복음 1장
 ● 찬송 : 493장(새찬송 436장)


마가복음은 첫 장부터 예수께서 행하신 여러 가지 치료 사역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 속에 들어간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아주셨고, 각색 병든 자들을 고쳐 주셨으며, 심지어 문둥병자의 환처에 손을 대시어 깨끗이 고쳐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서 우리는 독생자를 인류의 영원한 치료자로서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영혼을 구원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는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의 영을 소생시키고, 상처입고 병든 인간들의 영혼을 치료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에게 나아오는 자들에게 죄 사함을 선언하셨으며, 실제로 십자가에 달려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이를 확증하셨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그에게 나아오는 자들의 영혼을 구원해 주십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우리의 육신을 치료해 주십니다. 

이 세상에 여러 가지 질병이 난무하는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이 범죄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간들이 육신의 질병으로 당하는 고통을 간과하지 않으시고 쉴 틈도 없이 그에게 나아오는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치유를 베풀어 주십니다. 

기도: 저희의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