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년05월08일-토] 성도의 가정생활2021-05-0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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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1.05.08(가정예배).pdf (67.7KB)

● 성경 : 고린도전서 7장
 ● 찬송 : 305장(새찬송 559장)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하나님은 서로 도우며 살도록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자녀를 낳고 가정을 이루어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을 잘 가꾸어 나가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첫째로, 신앙이 중심인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생활을 하다 보면 가족 간에 갈등과 불화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판단 기준을 세상적인 것에 두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결혼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판단의 기준을 신앙생활에 유익이 되는지를 살펴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가정은 신앙이 중심이 되는 가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순종과 공경의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1∼4). 이 말씀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