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6월05일-월] 육체의 가시2017-06-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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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고린도후서 12장
 ● 찬송 : 415장(새찬송 292장)


이 세상에 약점이 전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아 능력 있게 복음 사역을 감당했던 사람에게도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그는 ‘육체의 가시’를 없애 달라고 세 번이나 간구했지만 주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로 인해 자신의 약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오직 능력의 하나님을 힘입어 복음 사역을 감당해 나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자신의 약함을 통해서 오히려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