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년09월04일-토] 일곱 대접 재앙2021-08-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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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1.09.04(가정예배).pdf (72.8KB)

● 성경 : 요한계시록 16장
 ● 찬송 : 363장(새찬송 337장)


사도 요한은 성전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은 일곱 천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였습니다. 그 명령대로 첫째 천사부터 일곱째 천사에 이르기까지 차례대로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땅에 쏟았고 다양한 재앙들이 온 땅에 나타나게 됩니다. 

첫째로, 때가 이르면 심판이 있습니다. 

첫째 대접을 쏟으니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납니다. 둘째 대접을 쏟으니 바다가 피같이 되고 셋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물이 피가 됩니다. 넷째 대접을 해에게 쏟으니 해로 인해 사람들이 탑니다. 다섯째 대접을 쏟으니 어두움과 극심한 고통이 다가옵니다. 여섯째 대접을 쏟으니 유브라데 강물이 마릅니다. 일곱째 대접을 쏟으니 번개와 뇌성과 지진이 있고 커다란 우박이 떨어집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일곱 대접 재앙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극심한 고통과 커다란 손실을 입게 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종말의 7년 대환난 기간을 지나면서도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따라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