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11월04일-토]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2017-10-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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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데살로니가후서 3장
 ● 찬송 : 219장(새찬송 540장)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 중에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말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외면하고 낭비를 일삼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성도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성도들은 바울이 본을 보인 것처럼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자기 손으로 일하여 스스로 생계를 담당하고 맡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또한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는 말씀대로 어떠한 경우에도 낙심하지 않고 변함없이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때가 이를 때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