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2월16일-목] 화평을 도모하는 성도2017-02-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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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120편
 ● 찬송 : 347장(새찬송 212장)


이 세상에서 악으로 선을 갚고 거짓과 모함으로 선량한 사람을 해하며 화평보다 불화를 조장하는 데 열심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것은 큰 고통이지만 그렇다고 성도로서 그들과 똑같이 행할 수는 없습니다. 궤사한 입술로 화평을 깨는 자들은 결국 그들이 파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지고 맙니다. 즉,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좀처럼 꺼지지 않는 로뎀 나무 숯불에 의해 응징을 받게 됩니다. 반면에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화평을 선물로 받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화평을 도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