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년10월27일-수] 브엘세바에서 받은 언약2021-10-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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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1.10.27(가정예배).pdf (67.2KB)

● 성경 : 창세기 46장
 ● 찬송 : 399장(새찬송 546장)


야곱은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요셉이 살아있고 애굽 총리가 되어 그 가족을 초대했다는 말을 듣고 모든 가솔들을 이끌고 애굽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비록 사랑하는 아들의 초청이지만 약속의 땅 가나안을 떠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께 고하고 그 지시를 받고자 브엘세바로 갔습니다.

첫째로,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야곱은 조부 아브라함과 부친 이삭이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만났던 브엘세바로 가서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이는 그가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언약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대소간에 무슨 일을 결정할 때마다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약하신 대로 야곱의 생애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성도들의 생애도 인도해 주십니다. 성경 66권의 말씀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성경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값진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