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년02월03일-수]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2021-01-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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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1.02.03(가정예배).pdf (70.9KB)

● 성경 : 요한복음 8장 1절~11절
 ● 찬송 : 405장(새찬송 305장)


유대인들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한 여자를 예수님 앞으로 끌고 왔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이런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는데 당신은 어떻게 말하겠느냐?” 예수님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양심의 가책을 받은 그들 모두가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첫째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인간은 자기의 죄를 알지 못하고 스스로 의로운 체하며 남을 비난하고 정죄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로움이란 더러운 걸레와 같아서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회개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얻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죄가 무엇이며, 사람은 누구나 죄인임을 알게 하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율법을 다 지켜 구원 얻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로만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것이 아니라 친히 십자가에 달려 보혈을 흘리심으로 죄의 값을 치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아가면 죄 사함의 은총을 받게 됩니다. 

기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