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1년01월04일-월] 재물에 대한 성도의 자세2021-01-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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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1.01.04(가정예배).pdf (67.3KB)

● 성경 : 누가복음 12장 1절~34절
 ● 찬송 : 307장(새찬송 588장)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재산 상속에 관하여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시며 물질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째로, 재물에 대한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비유에 나오는 부자는 자기만을 위해 재물을 사용하는 데 골몰했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이나 이웃에 대한 관심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재물은 하나님께서 바르게 사용하라고 맡겨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물질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재물을 쌓아두기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부지런히 일해서 재물을 얻되 그 재물로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여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둘째로, 의식주에 대한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내어맡기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삶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기도: 항상 자족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