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년06월22일-화] 성도를 위한 간구2021-06-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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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1.06.22(가정예배).pdf (65KB)

●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3장
 ● 찬송 : 507장(새찬송 455장)


유대주의자들의 방해로 데살로니가를 떠나야 했던 바울은 그곳 성도들의 소식이 궁금하던 차에, 성도들이 환난 중에도 요동치 않고 믿음을 굳게 지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에 큰 위로를 받은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도들의 신앙이 더욱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신앙의 성장을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사랑이 풍성하도록 간구합시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극심한 핍박 중에 있었으므로 위로와 믿음의 격려가 절실히 필요하였습니다. 당시 사도 바울도 궁핍과 환난 중에 있었기에 그들이 받는 핍박을 이해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뜨거운 사랑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사랑 안에서 우리도 고난을 겪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랑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거룩한 생활을 위해 간구합시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사는 성도들이 세상적인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간구하였습니다. 죄 사함을 받고 주의 백성이 된 성도는 죄를 멀리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본질적으로는 거룩한 존재가 되었지만 옛 습관이 남아있으므로 거룩한 생활을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기도하며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사랑을 나누며 거룩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