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년09월06일-월] 큰 성 바벨론의 최후2021-09-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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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1.09.06(가정예배).pdf (66.4KB)

● 성경 : 요한계시록 18장
 ● 찬송 : 399장(새찬송 546장)


큰 권세를 가진 천사가 힘센 음성으로 외칩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2,3절). 

첫째로, 악의 도성은 무너지게 됩니다. 

하늘에서 쫓겨난 사탄이 자기의 권세를 적그리스도에게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적그리스도의 수도에는 모든 타락한 천사들이 모이고 귀신들이 다 모여서 소돔과 고모라성을 능가할 정도로 추악한 도성이 되었습니다. 이 도성을 가리켜 큰 성 바벨론이라고 하였고 이 성의 최후를 천사가 외치고 있습니다. 

둘째로,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21절) 하였습니다. 모든 악에는 마지막이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대로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온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항상 진리의 말씀 위에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견고히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