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년06월11일-금] 하나님의 전신갑주2021-06-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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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1.06.11(가정예배).pdf (64.1KB)

● 성경 : 에베소서 6장
 ● 찬송 : 393장(새찬송 350장)


성도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사단과의 싸움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성경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첫째로, 성도는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의 영적 싸움은 승리를 새롭게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얻은 승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심같이 성도는 이미 승리가 보장된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뒤로 물러서거나 겁내지 말고 담대하게 사단과 싸워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성도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 

사단은 교활한 수단과 방법으로 속이기 때문에 우리의 힘과 지혜만을 믿고 나가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게 되면 능히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영적인 승리를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확고한 믿음과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며 성령 안에서 항상 깨어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늘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