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12월13일-금] 재앙의 날에 건져 주소서2019-12-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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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41편
 ● 찬송 : 457장(새찬송 401장)


어느 누구도 과오를 한번도 범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헌신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다윗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 역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병상에 누웠던 적이 있었고, 대적들의 심한 비난과 야유를 감수해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성도가 징벌을 받아 곤고한 지경에 빠지면 사단과 악한 자들이 쾌재를 부릅니다. 이번 기회에 아주 망하게 만들려고 악한 꾀를 도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므로 악한 자들의 계획은 무너지고 성도들이 최후의 승리를 차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