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09월30일-월] 영원한 중보자이신 예수님2019-09-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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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욥기9장
 ● 찬송 : 86장(새찬송 86장)


빌닷이 말을 끝내자, 욥은 빌닷의 견해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한편 욥은 그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변호해 줄 중재자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 욥이 살았던 구약 시대에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가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욥이 ‘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 곧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결백을 변호해 줄 중재자가 없음을 탄식하는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 사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보자가 되셔서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받게 해주셨고 우리를 위해 간구해 주시니 크신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