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10월04일-금] 진정한 위로자2019-09-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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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욥기13장
 ● 찬송 : 474장(새찬송 486장)


우리는 시련을 만난 형제들을 대할 때 주 안에서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이때 우리의 위로가 형제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진정한 위로가 되게 하기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성경은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 12:15)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형제들과 함께 고락을 나누는 것은 매우 아름답고 귀한 일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고난당한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며 그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형제의 짐을 함께 지는 자가 곧 형제를 사랑하는 자입니다.